개발대장에게 물어봐 #ODM과 OEM 중 어떤 생산방식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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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회사 #한국전자기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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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한국전자기술에서는 '나의 제품'을 개발하고자하는 분들의 상상을 현실화시켜드리는 원스톱 제품개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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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시 부족할 수 있는 인력과 개발비용, 전문지식을

위탁개발로 진행했을 때는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1인창업자 혹은 스타트업에서 위탁개발을 의뢰하게 되는데요

고급인력을 활용하면서, 시간도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만 자체개발과는 달리 기술정보 유출에 대한 방지 대책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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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의뢰가 이루어진 후 #제품개발 의 마지막은 #생산 으로 마무리되는데요,

사실 개발 과정에서는 실감이 나지 않지만 생산이 이루어지고나면 감격스러워하는 의뢰자들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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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생산 방식은 크게 ODM 방식, OEM 방식으로 구분됩니다 (직접생산방식 제외)

생산 방식을 나타내는 두 가지 용어, 기업에서의 신제품 런칭 기사 혹은 패션업체의 새로운 컬렉션이 나올 때 한 번씩 들어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들어는 봤지만,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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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M : Original Develpment Manufacturer

OEM :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여기서 주목할 것은 ODM에는 Development 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에요.

즉, 개발 주체가 생산자가 된다는 것이죠. 개발부터 생산까지의 과정을 한꺼번에 맡기는 방식이 OD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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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에는 Development 단어가 없어요. 생산자가 개발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이 경우는 개발이 이미 완료되었고, 생산자는 단순히 생산만 하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ODM 방식과 OEM 방식이 가지는 장단점과 특징이 서로 상이하기 때문에
우리기업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ODM의 경우 제조사가 개발/설계/생산까지 전부 진행하며 최종 물품에 주문자의 상표를 부착하여 납품합니다.

예를 들어, 창업자가 기획한 제품을 한국전자기술에 ODM으로 맡길 경우 창업자는 개발실무를 진행하지 않고도 창업자의 브랜드가 부착된 창업자만의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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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에는 마케팅과 영업활동에만 주력할 수 있어 특정 분야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개발능력이 부족하더라도 뛰어난 아이디어가 있는 분을 위한 방법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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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OEM의 경우에는 생산자가 설계도를 받아 단순히 생산만 진행하여 주문자의 상표가 부착된 제품을 납품하게 됩니다.

대기업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는 방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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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예시로는 애플사가 있겠습니다. 애플은 제조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OEM을 적극 활용하고 있어요. 주로 물가와 인건비가 적어 생산비용이 적은 중국이나 동남아에 위치한 공장을 이용하고 있죠.​

유행이 금방 바뀌어버리는 종목들인 SPA 브랜드 등에서 활용하고 있는데, OEM의 강점이 라인업 회전율이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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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lectronics Technology – Electronics and innovative 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