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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시선

개발대장에게 물어봐 #제품에 몇 가지 기능을 넣는 게 좋을까요?

다기능 제품으로 만들건지, 아니면 초점을 두고 핵심기능을 부각할건지 살펴봐야됨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한국전자기술 입니다.

저희 한국전자기술에서는 '나의 제품'을 개발하고자하는 분들의 상상을 현실화시켜드리는 원스톱 제품개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구현하고자하는 분들께서는 제품이 가졌으면하는 기능부에 대해 상세하게 확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제품의 사양을 결정할 때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것 같습니다.

 

1. 다기능 제품으로 만들어서 여러 사용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할까?
2. 핵심기능만 살려 개발과 생산비용을 절감해 가격 경쟁력을 올릴까?

 

기술 평준화 시대다 보니, 웬만한 기능을 가진 제품들은 이미 시장에 있는 경우가 다반사인데다 우리 제품이 더 낫다고 홍보할 차별성을 떠올리기도 어려운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우리는 제품의 사양을 어떻게 결정할 수 있을까요?

 

위의 두가지 방안 모두 장단점을 가집니다.

먼저, 다기능 제품으로 구현하여 여러 기능을 한 번에 넣는 경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가지 기능을 할 수 있다면 사용환경이 확대되고 그만큼 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소비자층도 확대될 수 있습니다. 핵심기능만 있는 경우 특정 타겟팅 소비자를 중심으로 제품이 개발되지만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을 경우, 핵심 소비자층이 구분되기 어려울 수 있어 다수의 소비자를 타겟으로 제품을 개발해야합니다.

 

즉, 판매층이 넓어진다는 장점이 발생할 수 있지요.

특히 판촉물을 배포하는 기관이나 업체에서는 불특정다수의 호감도를 얻을 수 있도록 다기능의 제품을 선호하기도 해요.

 

그러나 여러 가지 기능의 제품을 구현하면서 발생하는 개발 비용과 생산 비용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제품에 기능이 추가되면 기능구현 난이도와 복잡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개발비용도 높아지게 되고, 센서나 칩이 추가되면서 PCB 생산비용도 높아집니다. 개발비, 생산비가 오르면 판매 단가도 높아질 수밖에 없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워져요.

 

또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불필요한 기능이 많다고 느낄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주의력을 흐트러뜨리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핵심기능 한가지만 살려 개발하는 것이 나을까요?

이에 대한 장단점은 위에서 살펴본 다기능 제품의 장단점을 거꾸로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기능 제품은 주로 사용되는 사용환경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제품의 소비자층이 넓지 않다는 단점을 가집니다.

그러나 개발비와 생산비를 낮출 수 있어 판매 가격을 낮추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요즘과 같은 기술평준화 시대에서는,

소비자들이 많은 기능과 현재의 기술보다 조금더 나은 기술에 대해 크게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히려 기능은 심플하면서 독특하거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컨셉의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지금, 여러분이 개발하고자하는 아이디어는 무엇인가요? 시대의 흐름에 맞는 제품인지 잘 고려하셔서 사양을 확정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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